이뉴스투데이 = 이미현 기자] 일산에 사는 주부 김영란(가명32세)씨는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아이의 가려움증. 가려우니 긁게 되고, 긁으니 2차 감염으로 염증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보통 아토피피부염은 유아 때 발현되었다가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좋아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요즘은 성인이 되어 갑자기 아토피증상이 심해지는 성인아토피 또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서초에 사는 직장인 박미현(가명 25세)씨는 고3때부터 아토피가 심해지더니 취업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얼굴아토피에 시달리고 있다. 오랜 기간 얼굴아토피를 치료하려고 노력 했지만 별 다른 호전을 보지 못했고, 그나마 효과가 있었던 치료법도 이제는 잘 듣지 않게 된 상태. 가려운 것도 힘들지만, 가장 견디기 어려운 일은 주변 사람들의 쳐다보는 시선이다. 이러한 아토피피부염은 원인과 체질개선을 논하기 이전에 신속한 가려움증 치료가 가장 먼저 요구된다. 아토피전문 한의원 프리허그한의원에서는 가려움 잡는 소방수, 청열해독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와 보호자가 가려움해소를 최대한 빨리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가려움 완화를 위해 피부에 바르는 DIY외용제를 직접 고안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 사이 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토피 완화 외용제에 들어 가는 한약재와 기타 부속품을 DIY형태로 제공하여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 쓸 수 있고, 1회에 약 1L정도 만들어져 냉장보관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허그한의원 관계자는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아토피환자들은 피부 열감을 심하게 느끼는데, 이는 피부 건조증으로 이어져 가려움을 유발한다”, “밤낮없이 긁다보면 2차감염에 의해 진물과 염증이 발생하여 피부염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피부열을 해소하고 가려움을 잡는 것 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토피보습제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해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DIY형 아토피 보습제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아토피환자분들의 높은 만족도를 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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