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상기후 때문인지 유난히 봄이 짧아지고 바로 여름이 온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습도가 높고 뜨거운 여름철에는 습진성 아토피가 기승을 부려 아토피환자들의 고통이 평소에 비해 더욱 가중된다.
특히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 요즘에는 습진성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습진성 아토피는 통통한 체형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체형에 관계없이 몸에 수분이 많은 습한 체질이라면 바깥환경이 습하고 더운 시기에 피부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름습진성 아토피는 주로 통풍이 안 되는 사타구니, 겨드랑이, 접히는 부위, 땀이 흘러내리는 등 부위에서 빈발하며 몸의 바깥 열기로 인해 얼굴로 열이 치받는 얼굴아토피와 열성아토피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마르고 각질이 떨어지기 보다는 습진으로 인한 발진, 가려움과 진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습진아토피는 습한 체질을 개선하고 체열을 조절하는 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호전을 볼 수 있다.
체온면역 요법으로 아토피 치료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프리허그한의원'에서는 '첫째, 신속하게 가려움을 잡아라. 둘째, 불안정한 면역체계를 안정시켜라. 셋째, 장부기능을 UP시켜라. 넷째, 아토피체질을 개선하라. 다섯째,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라'와 같은 습진 아토피를 위한 아토피 치료5계명을 제시하며 이에 따른 체온면역 5단계 프로그램을 실시, 체계적이고 놀라운 효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번째 청열해독 프로그램을 통해서 과도한 열을 내리고 붉어진 피부,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해독을 한 뒤에는 소염해독 프로그램으로 피부의 발진과 염증을 치료한다.
장부기능 개선 프로그램으로 아토피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 체온조절력 회복 프로그램으로 힘을 기른 뒤 마지막으로 피부 증상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피부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와 같은 여름아토피 치료 5단계 과정에서 체질개선과 피부치료는 마무리가 되고, 아토피 피부염 재발 예방을 위한 여름철 생활 관리로 들어가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