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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에 거주하는 김서연(가명, 38세)씨는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태열 증세를 보이던 딸 아이의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질까 두려운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렸을 적에도 소아아토피를 겪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아토피가 생기자 마자 바로 아토피치료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뗀 김씨는 “집에서는 철저한 아토피관리가 가능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쉽지 않다. 게다가 환절기에 감기라도 옮아오면 아토피증상이 한 순간에 나빠지니 도저히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두 아이를 집에서만 양육하려니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아토피 걱정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낫다”며, “지금은 이렇게라도 아토피관리가 가능하지만 곧 학교에 가면 그마저도 어려워질 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77211&code=61171911&cp=nv |
제목아토피에는 회피가 답?…“체내 근본원인 해결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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