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성 두드러기 한방 치료 호전도, 효과 입증 논문 발표
만성 두드러기 한방 치료 호전도, 효과 입증 논문 발표

최근 프리허그한의원이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가감선방패독탕의 치료효과’ 논문 발표를 통해 두드러기 치료 효과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처음 내원했을 때와 비교해 마지막 내원 시 만성두드러기증상이 완전히 완화된 경우는 16.67%, 증상이 50% 이상 소멸된 경우는 50%, 증상이 50% 이하 소멸된 경우가 26.67%로 조사됐다. 즉, 93.33%가 가감선방패독탕 복용 후 만성 두드러기의 호전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논문에 사용된 두드러기 호전도의 유효성 평가는 초진 내원 당시와 마지막 내원 시의 효과로 총 2차례 시행됐으며 만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항알레르기 효과 있다고 연구된 선방패독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하루 팽진의 발생 개수와 가려움증의 심한 정도를 4point score로 측정하는 Urticaria Acrivity Score(UAS) 와 총 5가지 경우의 수를 둔 치료율로 평가했다.
논문에 참여한 프리허그 부천점 이아린 원장은 “두드러기는 전 인구의 15~25%가 살면서 한 번쯤은 앓게 될 정도로 피부질환 중 유병률이 꽤 높은 질환”이라며 “두드러기의 전형적인 증상은 피부의 팽진과 소양감을 유발하지만 심할 경우 혈관 부종, 호흡곤란, 혈압저하를 일으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질환”이라고 조언했다.
급성두드러기의 경우 항히스타민제제로 호전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들의 경우 만성으로 진행돼 오랜 경과와 잦은 재발이 있을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로 인해 몇 년 이상에 걸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경우 면역억제제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질병의 만성화는 환자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의원 치료로도 충분히 만성두드러기치료가 가능하다는 근거자료를 제시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에 따르면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는 것은 단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잉 독소로 인한 면역 불안정 및 해독 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두드러기원인이기 때문에 독소를 바로 잡고 면역력을 회복시켜야 두드러기가 발생한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다.
때문에 근원 치료를 중시하는 한방에서는 단순 피부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질환이 재발하지 않을 수 있는 몸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에 맞는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끝으로 이 원장은 “아무 일 없던 내 몸에서 급작스럽게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면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이 금방 소실될지언정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며 “급성 두드러기 단계에서 섭생관리를 철저하게 해 독소의 유입을 줄이는 가운데 배출을 원활히 해 면역기능을 바로 잡아 만성 두드러기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두드러기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