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려움에 잠 설치는 아토피, 몸속 균형부터 들여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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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_0986_보정[2].jpg](http://skin.freehug.kr/admincenter/files/upload/%EB%8C%80%EA%B5%AC_0986_%EB%B3%B4%EC%A0%95%5B2%5D.jpg)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양윤홍 원장>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심한 가려움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긁는 행위가 반복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진물이 비치기도 한다.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되풀이하는 특성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증상에만 집중하다 보면 손쓰기 어려운 상태로 넘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토피는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면역 반응의 불균형이 더해지며 가려움과 발진이 거듭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타고난 체질 외에도 환경 자극이나 식습관, 오래 쌓인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같은 환경에 있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이다.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양윤홍 원장은 "겉으로 드러난 가려움만 일시적으로 관리하는 데 그치면 이후에 증상이 반복될 수 있다 "며 "피부 겉만 볼 것이 아니라 몸속 열 조절과 면역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를 피부 장벽의 약화에 더해 몸 안의 열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면역 반응이 과민해진 상태가 피부 위로 표현되는 것으로 본다. 한방에서 아토피 치료는 체질과 발진 부위에 맞춰 한약, 침, 약침을 조합해 진행하며, 몸의 균형을 되찾고 가려움과 염증 완화를 돕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양윤홍 원장은 "꼼꼼한 보습과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생활 습관과 함께 수면과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등 생활 리듬을 잘 관리하는 것도 밤사이 가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아토피는 단번에 사라지는 질환이 아닌 만큼, 피부 증상과 함께 몸 안의 상태, 생활 리듬까지 함께 챙길 때 보다 안정적인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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