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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아토피와 두드러기, 장 면역력을 키워야 악순환 끊을 수 있다 6살 송지후(가명) 군은 아토피피부염과 소아두드러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송군의 어머니는 “돌이 지나자마자 두드러기를 진단받았다. 이후 병원을 통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아 먹여 왔는데, 최근에는 닭살 피부가 심해지더니 가렵다며 긁는 횟수도 늘어났다. 병원에서는 아토피가 발병한 것 같다고 하더라”며 “꾸준히 치료를 받는데도 호전되는 기색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든다. 원인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다”고 호소했다. 아토피치료병원 프리허그한의원 안양점의 신옥섭 수석원장은 “소아아토피와 두드러기 사이에는 장기능 저하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아토피피부염과 두드러기증상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소화력이 떨어져 입이 짧으며 편식이 심하다. ▶반대로 식탐이 강한 경우도 있으나 잘 먹는 경우라도 피부증상이 악화된 이후에는 예전에 비해 입맛이 저하된다. ▶지속적으로 무른 변으로 보거나 변비가 심한 등 배변에 문제가 있다.
▶배에 유독 가스가 많이 차며 과식하지 않아도 배가 빵빵하다.
▶소화기, 장 기능의 문제로 인해 대변 냄새와 형태가 변한다.
▶손발이 자주 차갑다.
신옥섭 원장은 “두드러기와 아토피는 모두 우리 몸의 면역이상을 알리는 신호다. 이에 함께 발생하기 쉬우며 장 기능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최근에는 열감, 홍반 등을 동반하는 전형적인 열성아토피뿐 아니라 염증이 주가 되는 비전형적인 아토피의 발생이 많다. 대부분 장의 문제에서 기인한 체내 독소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장 기능의 개선이 필수적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아직 장부가 성장하는 과정 중에 있다. 따라서 두드러기, 아토피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법을 택하는 것 못지 않게 장부가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원장은 장 기능 개선을 위한 식습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야채와 발효음식을 충분히 먹인다. 유산균은 단순히 변비, 설사와 같은 대변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면역력을 높이고 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야채와 발효음식은 이러한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미 육식과 가공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진 경우라면 무와 프락토올리고당을 이용한 무즙 또는 한방의 장 면역수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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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아아토피와 두드러기, 장 면역력을 키워야 악순환 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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