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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생활패턴이 아토피원인 돼…
아토피 치료하려면?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주부 한모(53)씨는 몇 달 전부터 피부가 뜨거우며 가려운 증상을 겪었다. 피부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하던 한씨는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찾은 아토피치료병원에서 아토피피부염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한씨는 “평소 민감한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아토피를 의심해본 적은 없었지만 환절기에 들어서며 염증과 피부가려움증이 심해져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조카가 소아아토피를 앓고 있던 터라 아토피피부염하면 어린 아이들에게나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이 나이에 새삼스레 아토피라니 당황스럽다”고 호소했다.
아토피치료병원 프리허그한의원 박건 대표원장은 “아토피 피부염하면 유아아토피, 어린이아토피 등 어린 아이들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성인아토피를 앓는 환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아토피가 발생하는 부위도 점점 다양해져 손발아토피, 얼굴아토피는 물론 전신에 걸친 아토피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현대인의 변화된 생활패턴이 아토피원인이 되는 체내 독소와 열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박건 원장은 “아토피는 식이습관 및 운동관리,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는 질환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아토피치료를 위해서는 아토피를 미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피부의 증상만을 없애려 노력하지 말고 아토피를 발생시킨 몸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아토피관리에 노력하는 것이 본인에게 적합한 아토피치료방법을 찾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은 아토피관리법을 조언했다.
▲식사 시에는 50번씩 꼭꼭 씹어 삼킨다.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기능을 높이며, 음식물을 침과 충분히 섞이게 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하루 1.5L 이상의 물을 섭취하며 아토피보습제를 꼼꼼히 바른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때는 임의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다.
끝으로 박건 원장은 “아토피는 치료가 어려우며 재발이 쉬운 질환이지만 근본적인 아토피원인을 바로 알며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허그 아토피한의원은 전국 12개 지점(잠실점, 서초점, 광주점, 대구점, 대전점, 부산점, 분당점, 수원점, 울산점, 인천점, 일산점, 안양점)을 통해 아토피, 건선, 한포진,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주사비(딸기코)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과 천식, 기관지천식,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증상) 등 다양한 폐질환, 호흡기질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한의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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