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같은 자극에도 다른 반응, 두드러기의 배경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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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1977_보정[3].jpg](http://www.freehug.kr/admincenter/files/upload/%EC%9A%B8%EC%82%B0_1977_%EB%B3%B4%EC%A0%95%5B3%5D.jpg)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울산점 이형탁 원장>
두드러기는 팽진과 가려움이 주요 증상으로 다른 질환에 비해 비교적 흔하게 경험하지만, 막상 겪어 보면 원인을 짐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평소와 같은 자극이라도 몸 상태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해, 흐름을 예측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두드러기는 단순한 외부 자극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울산점 이형탁 원장은 “두드러기는 특정 자극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몸 상태에 따라서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며 “증상이 들쑥날쑥하게 반복되는 경우에는 체내 순환이나 면역 반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에서는 림프 흐름과 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내 노폐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외부 자극에 대한 면역 반응이 과민해지면서 이것이 피부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치료 시에는 전신의 흐름을 고려하여 한약 처방과 침·약침 치료를 통해 몸의 순환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돕고, 과민해진 피부 반응이 지속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데 목적을 둔다. 이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증상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는 흐름의 배경까지 함께 관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형탁 원장은 “두드러기는 생활 속 자극과도 밀접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과식이나 불규칙한 수면,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을 줄이고, 몸의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원문보기 https://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6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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