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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손꼽히는 아토피는 치료가 어려운 탓에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지치게 해 더욱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아토피를 겪는 환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안아 줄 아토피치료가 절실한 가운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에서는 아토피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아토피한의원의 치료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분당에서 아토피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조아라 원장은 방송을 통해 “한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아토피원인은 세포대사 기능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다. 면역기능 및 해독기능의 저하로 인해 인체 전반의 조절력이 저하된 것”이라며 “따라서 아토피치료를 위해서는 체내 근본적인 아토피원인 해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토피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아토피원인이 되는 체질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아토피치료 방법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실제 아토피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약처방, 침 치료를 통한 한의학적 아토피치료에 식사습관 개선, 운동요법 등을 병행한 결과 86.7%의 아토피 치료율로 나타났으며 이는 논문으로 발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과도한 체열로 인한 피부의 열사화(熱沙化) 및 피부가려움증, 염증 등의 대표적인 아토피증상을 완화하고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아토피관리 비법으로 ‘골반걷기’ 운동과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 아토피미스트, 아토피보습제 등이 전파를 탔다.
조 원장에 따르면 무릎을 펴고 앉아 골반을 이용해 이동하는 ‘골반걷기’는 기(氣)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아토피로 인한 체열 불균형 완화에 도움을 주며 하체를 순환시켜 소화기가 약한 아토피 환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또 왕련, 산조인, 석창포와 같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끓인 뒤 식혀 미스트처럼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의 열을 낮추고 피부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 원장은 “아토피완치는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아토피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힘들게 하는 질환이다. 아토피를 치료함에 있어 아토피를 앓는 환자의 고통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한 러닝메이트와 같은 의료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토피치료법과 ‘골반걷기’ 운동법, 천연 미스트 만들기 등이 소개된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26일 방송분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아토피에 관한 정보를 전한 프리허그한의원은 비영리 봉사단체인 프리허그 아토피 천식학교 후원과 GMS(Group Medical Session)진료 등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아온 아토피치료 한의원이다. 전국 12개의 네트워크 지점의 의료진이 매주 모이는 학술연구회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건선피부염, 한포진,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등 자가면역 피부질환과 천식, 기관지천식, 만성폐쇄성폐기종(COPE 증상) 등의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치료 및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서 ‘아토피혁명’을 비롯한 다수의 논문을 학계에 발표한 바 있다.
2015-02-26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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