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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봉사단체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학교가 12월 ‘프리허그 산모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비영리 봉사단체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학교는 아토피,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고민하는 임산부 및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허그 산모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임산부 및 어린 아토피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아토피· 알레르기 없는 건강한 아이를 위한 임신 중 태교 법· 모유수유성공을 위한 임신 중 자가관리법· 건강한 임신을 위한 마사지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프리허그 산모교실은 한의사·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이완요법 전문가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한의원과 열린의학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프리허그 산모교실에서 재능기부활동 중인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주경이 강사는 “아토피는 임신과정의 관리와 출산 이후 모유수유 진행 시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아토피예방법으로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아토피전문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의 대표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피부질환은 임신· 출산과정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임신 중 관리법과 출산 후 모유수유 진행시기 등에 따라 유아아토피의 발병률이 현저히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주 강사는 이어 “아토피는 학령기 아동의 30%이상이 경험하고 있는 질환이지만 바른 식생활 관리와 운동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아토피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식, 생활 관리법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학교는 아토피· 건선· 한포진· 두드러기·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증상)과 같은 면역질환을 앓는 사람들과 주변 가족들의 상처를 보듬고 질환뿐 아니라 마음까지 안아주는 의료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12월에 열릴 ‘프리허그 산모교실’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 15일 대구· 18일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산모교실 문의 및 신청은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학교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프리허그 아토피•천식학교의 프리허그 산모교실은 2015년 지역여성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비영리단체로서의 교육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기업체 및 개인의 후원, 자원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14-12-08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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