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건선이 낫지 않는다면, 지방 소화와 담즙 분비를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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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양윤홍 원장>
건선은 피부에 은백색 각질이 쌓이고 그 아래로 붉은 홍반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흔히 가려움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긁거나 자극을 주면 증상이 더 도드라지기도 한다.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만 보면 단순한 피부 질환처럼 보이지만, 건선은 몸 안쪽의 대사 문제가 피부로 드러난 신호일 수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양윤홍 원장은 "“건선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피부 문제로만 보기보다, 지방대사와 관련된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지방은 담즙의 도움을 받아 분해·흡수되는데,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내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피부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장내 환경 변화와 함께 면역 반응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증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부 증상만 관리하기보다 지방대사와 장 기능을 함께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전신 대사 흐름과 함께 살펴보며, 지방대사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장 기능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한다. 이에 따라 한약 처방과 함께 침, 약침 치료 등을 병행하여 순환을 돕고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기름진 음식이나 고지방 식단은 지방대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으며, 과식을 피하고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피부를 긁거나 자극하는 습관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건선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원문보기 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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