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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프리허그아토피 천식학교가 주최한 ‘아토피 힐링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아토피관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프리허그한의원)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의 ‘아토피 힐링캠프’가 자가면역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 사이에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의왕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가 도움을 준 ‘아토피 힐링캠프’는 이번달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 예방법은 물론 ‘꼭꼭 씹기’ 체험, 낙엽과 도토리를 이용한 감각 깨우기 자연활동, 그룹 미술체험 등의 다양한 황동이 포함됐다.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의 신옥섭 교장은 “성인아토피 환자는 물론, 어린이나 유아아토피 환자의 경우 생활 속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을 먹고 입을 것인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지 미리 알고 스스로 아토피를 예방하는 것만큼의 좋은 아토피치료법은 없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아토피환자와 소아아토피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것이 아토피관리다. 아토피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활 속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토피치료와 아토피관리가 어려운 까닭에,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의 문제가 아닌 환자와 온 가족의 마음까지 병들게 하는 질환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유아아토피를 가진 손녀를 둔 박길녀(64세)씨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손녀를 보면 가슴에서 피가 난다. 밤마다 피부 가려움증 탓에 잠 못 드는 아이를 보며 아이도 울고, 엄마도 울고, 나도 울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신옥섭 교장은 "아토피는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주위사람들과 가족들이 상처를 함께 보듬고 공감하며 소통해야 아토피는 치유된다”며 아토피치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아토피 장기치유 캠프, 도서 ‘아토피혁명’, 프리허그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 또한 이러한 취지에서 설립됐다.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는 아토피•천식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치료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로써 아토피•천식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지친 마음까지도 안아주는 따뜻한 의료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는 ‘아토피 바로 알기’강좌는 물론 예술치료, 산모교실, 아토피혁명 캠프 등을 통해 아토피치료에 힘쓰고 있다.
신옥섭 교장은 “생활 속에서 건강한 아토피관리가 병행된다면 아토피는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며 “이러한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의 활동이 점점 더 확장돼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포옹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는 열린의학회와 프리허그한의원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관련 기업체 및 개인의 후원, 자원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관한 내용은 프리허그아토피•천식학교의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아토피원인과 아토피치료에 관한 정보는 아토피한의원 프리허그한의원 또는 각 지점 원장들의 블로그에서 알아볼 수 있다.
2014-10-31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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