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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치료하는 프리허그한의원 수원점 한명화 수석원장
최근 환절기 때문에 두드러기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
얼굴 두드러기는 갑자기 눈꺼풀과 입술이 통통하게 붓고 입 주변, 이마, 뺨 등 부위를 가리지 않으며 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팽진(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하고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질환이다. 이러한 두드러기를 '혈관성 두드러기'라고 칭한다.
두드러기는 얼굴뿐만 아니라, 생식기, 손바닥, 손등, 발 같은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두드러기가 전신으로 퍼질 경우, 심하게는 목구멍 부분이 부어 오르기 때문에 호흡 곤란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한의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은 두드러기 가라앉히는 법과 두드러기 가려움 없애는 것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한다. 특히 얼굴 두드러기는 정상적인 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는 것조차 방해를 주며, 크게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수 있다.
두드러기의 특징은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1차적으로 부풀어오르며, 2차적으로는 가려움증이 동반한다. 두드러기가 생기고 3~5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는 다른 부위로 옮겨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두드러기 전문 병원에서 처방한 항히스타민제 주사를 맞으면 깨끗하게 두드러기가 사라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도 간헐적으로 6주 이상의 두드러기 증상이 보인다면 '만성 두드러기'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는 무엇에 의해 발생되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가 많다. 이러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항히스타민 계열의 다양한 내복약이다. 처방 받은 약으로 단기간의 치료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장기간 두드러기 약을 사용해 생긴 피부의 내성이다. 내성이 생기면 평소 사용하는 약의 양을 늘려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가 생긴다.
이 시점, 가장 중요한 것은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두드러기는 정상적으로 인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자신에게 좋지 못한 것을 몸으로 흡수했을 때 몸에서 위협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두드러기의 증상이다. 때문에 두드러기를 유발하는 혹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을 멀리하고 인제의 해독 기능을 높여야 한다.
대부분의 두드러기 환자들은 하복냉증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대장의 기능성 저하로 자궁이 냉하고 변이 무른 허증성 변비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남성 또한 배꼽 아래 부분이 찬 기운이 있고 평소 설사가 잦으며 소변의 양이 많아진다.
그 밖에 하체의 순환력이 저하돼 무좀, 발의 습진이 동반된다. 하복이 냉하면 인체 면역의 70%가 속하는 소장의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 이처럼 소장이 약해지면 임파와 간의 독소 유입이 많아져 해독 기능이 낮아진 상태가 계속되면 만성 두드러기가 유발하는 것이다.
두드러기 한의원에서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이고 하복냉증을 개선하는 것에 있어 도움을 주는 한방 약과 침을 이용한 치료를 한다. 만성 두드러기 치료뿐만 아니라, 콜린성 두드러기, 피부묘기증 또한 치료 가능하다.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한 질병, 만성 두드러기 완치를 위해 하복냉증을 개선하고 인체의 회복 기능을 바로잡는 것을 잊지 말자.
2014-10-16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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