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날씨가 추워지면 함께 찾아오는 건조함 탓에 아토피와 건선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CMB ‘VJ핫이슈-건강보감’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아토피한의원 프리허그한의원 대전점 조재곤 원장과 함께 알아보는 아토피와 건선피부염의 치료방법이 방송됐다.
조재곤 원장은 “아토피와 건선의 원인은 바로 열과 독소다. 장부기능의 이상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는 것이 아토피치료의 핵심”이라며 “건선 역시 소장의 기능 저하로 인한 독소의 발생이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아토피와 건선은 대개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가려움증 이외에도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증상이나 열감 등이 느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내부의 근본적 원인을 바로 잡는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한 것이다.
방송에서 조 원장은 프리허그한의원의 치료방법을 통해 아토피와 건선의 한의학적 치료법을 소개했다.
먼저 아토피치료법의 경우, 해독기능·면역기능·소화기능을 개선해 근본적인 아토피원인을 바로잡는 한약치료, 경락을 자극해 장부의 기능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침 치료, 피부의 가려움증과 열감을 해소하는 피부외용제, 다나아약식·화비산 등의 치료보조제를 사용한다. 특히 올바른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병행해야만 이러한 치료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건선치료 역시, 한약을 통한 소장기능의 회복과 면역기능을 보강하는 침 치료, 치료외용제, 치료보조제를 병행한다.
조 원장은 “건선은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이나 내부 장기의 이상을 동반하므로 최소 치료기간은 6개월이며,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한 환자의 경우에는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더욱 길어져 1년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건선은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 이후에 잘 발생하므로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토피와 건선 모두 생활습관 및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조 원장은 아토피 관리 및 예방법과 건선관리 및 예방법을 소개했다.
조 원장이 소개한 아토피 관리 및 예방법은 첫째, 50번씩 천천히 씹어먹고 8시 이후엔 금식한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음식(우유, 계란, 등 푸른 생선, 갑각류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피부세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보습제를 꼭 발라준다.
셋째,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운동이나 등산을 해 피부에서 충분히 땀이 나게 한다.
또한 건선관리 및 예방법은 첫째,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등산이 도움이 된다. 둘째, 하복부의 기능을 개선해야 한다. 셋째, 비만은 건선원인이 되며 건선증상을 악화시킨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건선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4-10-07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