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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요리의 전문가로 불리는 아토피한의원 프리허그 수원점의 한명화 원장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자녀 아토피 치료 비결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한 원장은 본인의 자녀가 아토피를 앓았음을 고백하며 ‘제대로 잘 먹이는’것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방송에는 아들 민혁(가명)군의 치료 전 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민혁군은 생후 4개월부터 유아아토피를 앓았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뽀얀 피부를 자랑했으며 성격 또한 매우 활발했다. 놀라울 정도로 호전된 모습이 꾸준한 관리의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한 원장은 “밤마다 가려워 긁는 아이를 지켜보면서 밤잠을 설쳤다. 속상함과 함께 심한 죄책감으로 괴로웠다.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안 해본 방법이 없다. 좋다는 것은 다 해봤지만 그 중에는 효과가 없는 것도 많았다”며 소아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 날 방송에는 한명화 원장의 아들 혜진 군의 아토피치료에 도움을 준 미라클 푸드로 ‘프리허그 주스’가 소개됐다.
프리허그 주스란 혈액순환과 소화를 돕는 천연의 항산화제 토마토와 염증을 치료하는 양배추, 열을 치료하는 오이로 만들어진 주스로, 실제 손발아토피나 얼굴아토피 등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
한 원장은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힘겹게 느끼는 것 역시 음식관리이다”며 “아토피는 발병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라’라고 명확하게 이야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어떤 환자에게는 이 음식이 좋고 어떤 환자에게는 맞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먹느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원장은 아토피치료법으로 ‘hug요법’, 체질에 맞춘 육수제조법, 아토피환자가 먹을 수 있는 수제 간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운동 등이 함께 소개했다.
한편 저서 '먹으면서 치료하는 아토피 혁명'으로 많은 호응을 이끈 한 원장은, 아토피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책을 통해 스스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바른 식습관을 소개해, 아토피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아토피원인을 알고 미리 아토피를 예방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4-10-10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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