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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외부환경자체가 더욱 더워지기 때문에 피부는 이중으로 고통을 겪게 된다. 특히 여름은 염증이나 상처, 아토피가 더 악화되기 쉬운 환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피부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팔, 다리가 접히는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체내 상태에 따라 아토피 부위별 증상과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대전점 조재곤 원장은 지난 22일 CMB ‘VJ핫이슈’ 건강보감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날씨에 따른 아토피피부염의 종류와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조 원장은 “아토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열성아토피 피부염, 건성아토피 피부염, 만성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며, 각각 원인과 치료방법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는 초기치료가 중요하며, 처음 3개월이 아토피치료를 완료하는데 중요한 시점이다”며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관리법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열성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피부에 열감이 심해지면서 염증과 가려움증이 많이 동반되는 형태로 열과 가려움을 빠르게 진정, 면역기능을 안정화 시키는 치료를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성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각질이 많이 발생되면서 피부에 건조함이 심해지는데 피부에 땀이 잘나게 하여 보습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6개월 이상 재발과 치료가 반복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같은 형태의 증상은 만성아토피 피부염으로 볼 수 있다.
조 원장은 “프리허그한의원의 아토피 치료과정은 청열해독치료를 통해 열과 가려움증을 빨리 개선하며 면역력을 안정화시키는 치료를 한다. 체질과 장부를 개선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피부의 보습력이 회복되도록 치료를 진행한다”며 “아토피 초기치료를 놓치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아토피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아토피전문병원이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4-05-29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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