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경제] 11명의 의사가 1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건선치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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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세미나에서 타 지점의 건선치료사례를 촬영하는 프리허그한의원 원장들
국민의 1~3% 정도가 앓고 있고, 20~30대 발병률이 가장 많다는 건선. 건선이나 아토피와 같은 난치성 피부질환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건선 증상은 통증이나 가려움은 적지만 안면이나 전신에 걸쳐 나타나 외관상의 문제를 불러오게 되므로 외모에 민감한 사람들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겪게 될 수 있다.
이에 건선한의원인 프리허그한의원은 건선치료방법에 있어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바로 11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프리허그한의원 한의사들은 매주 수요일 열린의학회 사무실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학술 세미나는 특정 한 명이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점 환자들의 증상이나 치료법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환자 한 명의 건선 완치를 위해 11명의 한의사가 함께 증상을 분석하고건선 치료법을 고민하는 것. 프리허그한의원은 환자가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수준 높은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게 한의원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허그한의원의 박건 대표원장은 “프리허그한의원은 환부만을 치료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들과 치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GMS치료', '프리허그요법' 등의 열린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며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반응하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 그것이 건선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어 “환자들의 건선 완치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에 힘써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이러한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번과해독탕’이나 ‘화비산’, ‘다나아약식’과 같은 프리허그한의원만의 건선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선치료 전문 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프리허그한의원의 노력은 과거 EBS 다큐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14-01-06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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